휴대성이 좋은 트래블 캔들.
캔들무드를 즐기시는 분들은 여행가실때 캔들 빼놓을 수 없죠.
트래블 캔들은 2가지 사이즈 중에 선택하실 수 있어요!
휴대하기 편하면서 짧은 시간 동안 알차게 쓰고 싶으시다면 3.5oz (약 90-100g)를,
캔들 소모량이 많아 조금 더 넉넉한 양을 원하신다면 5oz (약 140-50g) 추천드려요.
(함께 배치된 아이템: 빅티라이 캔들, warmth candle)
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캔들이 5oz 용량이에요.
3oz 보다 지름이 넓고 높이는 비슷해 휴대성이 좋아요.
기존에 작은 여행용 캔들을 너무 빨리 소모하신 분들이 선호하실 것 같아요^^
온 종일 보고, 먹고, 걷고, 마시고 했던 여행의 일과는 일상에서 누릴 수 없었던 여유와 행복,
즐거움도 주지만 피로함과 고단함을 주기도 해요.
하루동안의 일정을 정리해보며 리프레쉬 할 수도 있지만
매일 습관처럼 캔들을 태우셨던 분들은 이 캔들이 빠지면 무언가 섭섭한 저녁이 될거에요^^
(함께 배치한 아이템: 룸스프레이 50ml, 윅트리머(실버), 미니 블랙 라이터)
저도 캔들라이프를 즐기는 사람인지라 여행가면 30분을 태우든, 1시간 이상을 태우든
캔들을 연소하는 시간과 관계없이 꼭 하나씩 챙겨가요.
이미지로 보여 드리는 사진은 실제 제가 매년 여행지 다니면서 찍어두었던 사진들 입니다.
수개월 이상의 시간이 지난 만큼 판매 이미지와는 차등이 있으니 참고만 해주셔요^^
하루 여행 일과를 마치고 찍었던 사진들을 둘러보고 소소하게 쇼핑했던 물건들도 다시 꺼내보고.
여행에서의 즐거운 에피소드도 이야기하고 맥주 한 잔을 기울이는 것 만큼 좋은게 없죠!
저는 그럴때 캔들 하나씩 켜두면 여행의 감성이 배가 되는 느낌이 들어요.
때론 여러 이야기를 주절주절 풀어 놓는 것 보다는,
조용하게 캔들 하나 켜두고 차 한잔 마시며 쉬는 것도 좋고요.
다음날 여행을 위한 에너지가 충전되는 기분!
저는 일주일 정도 휴가에 미니 룸스프레이 1개와 트래블 캔들 1개가 딱 좋은 것 같아요.
꿉꿉한 침구나 옷, 습기 많은 욕실에 룸스프레이 칙칙 뿌려주고,
하루가 마감되는 저녁에는 캔들 태워주고, 저는 주로 이렇게 사용해요.
향 별로 여러개를 챙겨 가도 부피도 작고 무게도 가벼워 부담이 없어요.
물론 여행이 아니더라도 집에서도 요렇게 캔들라이프!
가벼워서 요리조리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니까 보실보실 하고 따뜻한 러그 위에서 차가운 맥주 한 잔!
그리고 주변을 맴도는 향긋함에 하루의 고단함이 풀어지는 기분.
여행이 아니더라도 일상 속에서 충분한 힐링을 느낄 수 있어요 :-)
(함께 배치된 아이템: 룸스프레이 50ml, melting mood candle)
/ 트래블캔들 3.5oz
size: 가로 6.5cm, 세로 3.5cm / burning time: ± 20~25 hours, ± 90~100g
/ 트래블캔들 5oz
size: 가로 8cm, 세로 3.5cm / burning time: ± 30~35 hours, ± 140~150g
트래블 캔들은 조금 더 많은 양의 캔들을 넣어드리기 위해 에코(면) 심지로만 제작됩니다.
우드 심지로 제작시 제가 기재한 용량보다 적게 들어가요.
이 부분에 동의하시는 분에 한해 원하시는 경우 우드 심지로 제작 해드릴 수 있으니
우드 심지로 제작 원하실 경우에는 구매 전에 저와 상담해주세요.
사소한취향의 캔들은 제조에 관한 내용을 포함한 '화학 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의
관한 법률에 의한 위해 우려제품 안전 기준에 적합함'을 모든 제품에 표기합니다.
/ 자율안전확인신고 필증번호: C-A09B-H563002-A16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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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| instagram @trivial_liking review | 사소한취향 | 2016-12-07 | 165 |